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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청년노동자 44% 설날 대체휴일 못 쉬었다

    2016-02-12 Read : 578

    평택지역지부

    청년노동자 44% 설날 대체휴일 못 쉬었다

    비정규직·영세사업장일수록 근무비중 높아



    청년노동자 절반 가까이가 올해 설연휴 때 대체휴일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유니온은 2016년 설연휴 대체휴일 적용에 관한 청년 직장인·아르바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15~39세 청년 145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응답자의 44%는 "대체휴일(10일)에 평소대로 근무한다"고 답했다.

    5명 중 2명은 못 쉰 셈이다.

    특히 고용형태가 불안정할수록 대체휴일에 근무하는 비중이 높았다.

    파트타임·아르바이트 중 83%는 "대체휴일에 근무한다"고 응답했다.

    비정규직(59%)이 그 뒤를 이었다.

    정규직은 19%가 일한다고 밝혔다.

    사업장 규모로는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대체휴일 근무 비율(62%)이 가장 높았다.

    100인 미만 사업장은 46~48%, 100인 이상 사업장은 17~23%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대체휴일 근무 비중이 높았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대체휴일 개선사항은 "공식 유급휴일로 지정해야 한다"(42%)였다.

    "대체휴일 제도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35%)거나 "사용할 수 있는 대체휴일 숫자를 늘려야 한다"(23%)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청년유니온은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대체휴일 제도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정부·기업이 대체휴일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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