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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서울대병원 노사 "성과연봉제 내년까지 미도입" 합의 조인

    2016-11-03 Read : 559

    평택지역지부

    서울대병원 노사 "성과연봉제 내년까지 미도입" 합의 조인

    2일 임금·단체협약 체결 … “노사 자율 합의로 파업사태 해결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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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운수노조

     

    파업 18일 만에 "성과연봉제를 내년까지 도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잠정합의를 도출한 서울대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조인했다.

    노사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합의서 서명을 교환했다.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9월27일 파업에 돌입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분회장 박경득)는 파업 18일 만인 지난달 14일 내년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분회는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분회는 같은달 19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했다.

    조합원 1천722명 중 82.4%가 투표에 참여해 96.8%의 압도적 찬성률로 잠정합의안을 인준했다.

    잠정합의안에는 성과연봉제 합의 외에도 의료공공성 강화와 비정규직 처우개선안이 담겼다.

    분회 관계자는 “잠정합의 이후 병원측이 부담을 느껴 지연되긴 했지만 결국 조인했다”고 설명했다.

    성과연봉제 도입 철회를 요구하며 이날 현재 37일째 최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의 경우도 노사 자율교섭이 보장되면 해결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공공운수노조는 “서울대병원은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 강요에도 노사가 자율적인 합의를 통해 파업사태를 해결한 사례”라며 “철도노조 파업사태도 정부의 노사 자율교섭 존중과 회사측의 전향적인 자세만 있다면 언제든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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