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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포스코와 고용노동부가 성암산업의 분사매각과 대량해고사태 문제해결에 직접 나서라

    2020-05-25 Read : 182

    평택지역지부


     

     

    한국노총 금속노련 성암산업노동자들은 단 몇시간의 부분파업이후 원청의 출입통제로 현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넉 달이 넘게 천막투쟁과 2달 넘게 사측(원청)에 의한 근무대기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상생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겠다는 경영이념을 표방한 성암산업의 원청인 포스코는 분사없는 매각을 약속하였음에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성암산업 사측은 노동조합의 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작업권 반납 및 쪼개기 매각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포스코와 성암산업은 노동조합과 약속한 분사없는 매각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원하청 불공정거래 행위 및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또한 포스코는 하청업체 노사관계는 권한 밖이라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를 가지고 나서야 한다.

     

     

    정부도 코로나19위기로 대량실업사태가 우려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분사라는 편법적인 방법을 통해 노동탄압과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한국노총은 실질적인 사용자인 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이 성암산업의 분사매각과 대량해고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설 것 강력히 촉구한다.

     

     

    한국노총은 김동명 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조속한 시일내에 만나 3자회담을 갖고, 성암산업노동조합 등 관계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대량해고 사태 방지 등 성암산업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2020년 5월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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